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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자유가 될 때: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1938-1965)

  • 2017-04-28 ~ 2017-07-30
  • 덕수궁 1~4 전시실
  • 조회수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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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예술이 자유가 될 때: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1938-1965)
압둘하디 알자제르, <시민 합창단>, 1951, 이집트근대미술관 소장
압둘하디 알자제르, <시민 합창단>, 1951, 이집트근대미술관 소장
압둘하디 알자제르, <평화>, 1965, 이집트근대미술관 소장
압둘하디 알자제르, <평화>, 1965, 이집트근대미술관 소장
아흐마드 무르시, <여인의 두상>, 1972, 샤르자 미술재단 소장
아흐마드 무르시, <여인의 두상>, 1972, 샤르자 미술재단 소장
케말 유시프, <귀족>, 1940년대, 샤르자 미술재단 소장
케말 유시프, <귀족>, 1940년대, 샤르자 미술재단 소장
무함마드 리야드 사이드, <수호자>, 1970년대, 알렉산드리아근대미술관 소장
무함마드 리야드 사이드, <수호자>, 1970년대, 알렉산드리아근대미술관 소장
람시스 유난, <Nature loves a vacuum>, 1944, 이집트근대미술관 소장
람시스 유난, <Nature loves a vacuum>, 1944, 이집트근대미술관 소장

이 전시는 193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이집트 모더니즘의 중심이 되었던 초현실주의 경향의 기록으로, 이집트 초현실주의의 역사와 전개, 반파시즘, 탈식민주의 운동 등을 통한 국제 초현실주의 단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조명한다. 샤르자 미술재단, 이집트 문화부,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의 협력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최하는 2017년 덕수궁관 전시는, 탈서구 중심주의적 관점에서 근대시기의 다양한 면면과 20세기 국제사회의 상호연계성을 탐구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 공개되는 회화, 사진, 아카이브 등 출품작 중 상당수가 이집트를 벗어나 해외에서는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 역시 주목을 요한다.

  • 기간
    2017-04-28 ~ 2017-07-30
  • 주최/후원
    국립현대미술관 / 이집트 문화부, 샤르자 미술재단,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교 협력
  • 장소
    덕수궁 1~4 전시실
  • 관람료
    2,000원 (덕수궁 입장료 1,000원 별도)
  • 작가
    1930-60년대 활동 이집트 초현실주의 작가 31명
  • 작품수
    16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