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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2016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이기석(기획총괄과) 02-2188-6232
  •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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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이전 30주년 기념 국내외 미술 전문가 11인의 발제 및 토론
◇ 사용자(user) 중심으로 진화하는 미술관의 새로운 모델과 가치 모색
◇ 10월 14일(금)~10월 15일(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대강당 및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과천 이전 3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현대미술관 2016 국제 컨퍼런스>를 10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과천관 대강당 및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개최한다.

'미술관의 변화: 새로운 관계들'이라는 주제로 총 6개국 11인의 시각예술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전통적인 미술관 가치를 벗어나 '사용자(user)'중심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미술관 모델을 살펴보고, 협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미술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컨퍼런스 첫 날인 14일(금)에는 신생 미술관들의 사례를 통해 본 새로운 미술관의 과제와 목표, 미술관 외부 다양한 그룹과의 소통 및 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 발전 모델 등 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담론을 논의한다. 이튿날인 15일(토)에는 지역공동체와 관람객 등을 중심으로 예술의 역할과 기능을 재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미술관, 새로운 담론', '협력의 기지로서의 미술관', '미술관과 지역사회', '창작자로서의 관람객' 의 총 4가지 소주제로 이루어지는 발표에는 유진 탠(Eugene Tan) 싱가포르국립미술관장, 제이 레벤슨(Jay Levenson)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국제 프로그램 디렉터, 박경(Kyong Park)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공공문화학 교수, 알리스테어 허드슨(Alistair Hudson) 영국 미들즈브러현대미술관장,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등 국내 외 주요 시각예술 관계자 11인이 참여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일반인 전화문의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대표번호) 02-2188-6000
□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1실 이영인 국제교류전문관 (02-2188-6244)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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