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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용 컬렉션

참조코드 MC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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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생산연도
1960-2010
개요
건축가 정기용(1945-2011)이 수집하거나 생산한 자료이다. 1976-2009년 건축설계 자료, 사회활동 자료, 학생시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구노·김희경 등 기증)
생산자
정기용, 기용건축 등
소장이력
시리즈Ⅰ은 1976년부터 2009년까지 정기용과 그가 설립한 회사 기용건축이 건축설계 과정에서 생산하거나 수집한 자료이다. 시리즈 Ⅱ는 정기용이 건축설계 이외의 집필, 전시, 시민단체, 자문, 교육, 연구 등의 활동을 하며 생산하거나 수집한 자료이다. 시리즈 Ⅲ은 정기용의 작가노트, 학생시절 작업, 드로잉, 이메일 등 개인적으로 생산하거나 수집한 자료이다. 정기용의 부인인 김희경이 위 자료(시리즈 I~Ⅲ)를 소장하고 있다가 2011년 미술관에 기증하였다. 시리즈 I 일부 자료는 기용건축에 남아있다가 2012년 김병옥(현 기용건축 소장)이 추가로 기증하였다. 시리즈 Ⅳ는 2013년 영화감독 정재은 감독이 전시를 위하여 제작한 영상을 추가로 기증한 것이다.
범위와 내용
정기용 컬렉션은 건축가로서 작업과 그의 생애에 대한 포괄적인 자료이다. 4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건축설계 작업물들로 구성된 시리즈Ⅰ, 건축설계 외 사회활동 자료로 구성된 시리즈 Ⅱ, 개인적인 자료들로 구성된 시리즈 Ⅲ, 영화감독 정재은이 추가로 기증한 정기용 관련 영상으로 구성된 시리즈 Ⅳ가 있다. 시리즈Ⅰ은 1976년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에서 진행한 2개의 프로젝트와 한국에 귀국한 후 진행한 191개의 프로젝트에 관련된 자료이다. 약 7000장의 건축드로잉과 2000쪽의 문서 등으로 구성되었다. 설계 당시의 상황, 설계과정의 문제들, 설계의 발전과정을 알 수 있다. 시리즈 Ⅱ는 정기용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한 흔적이다. 생각과 관심을 알 수 있는 자필원고, 참여한 여러 단체의 문서 등으로 이루어졌다. 시리즈 Ⅲ은 정기용이 개인적으로 생산하거나 수집한 자료이다. 평소에 지니고 다니며 사용한 작가노트, 학생시절 생산자료, 개인 이메일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시리즈 Ⅳ는 영화감독 정재은이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그림일기: 정기용 아카이브》 전시를 위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이루어졌다.
키워드
설계,건축가,작가
언어
한국어,영어,독일어,프랑스어,베트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