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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남 | 나무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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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정보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이미지는 저작권법에 따라 복제뿐만 아니라 전송, 배포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무단 이용할 수 없으며,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원작자에게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함을 알려드립니다.

  • 작가명
    송수남 SONG Soonam
  • 작품명
    나무
  • 제작연도
    1985
  • 재료
    종이에 먹
  • 규격
    94×138
  • 부문
    회화 I
  • 관리번호
    01909
  • 전시상태

    비전시

남천(南天) 송수남(宋秀南, 1938‒2013)은 1980년대 한국 미술계에서 수묵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작가이다. 전통 회화의 진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고민하였으며 작품을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나무›는 이러한 수묵운동의 정점에서 제작된 작품 중 하나이다. 수직의 먹선과 나무줄기의 표현은 화면을 매우 단순하게 구성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농묵에서 담묵에 이르는 변화는 짙은 녹음의 자연적 변화를 감지하게 한다. 즉 화면 구성은 단순하지만 먹의 농담과 조화는 깊고 넓은 화면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큰 붓에 농도가 옅은 먹을 묻혀 아래로 내려긋고 얇은 붓으로 몇 개의 선을 내려그어 마치 나타난 화면은 물을 잔뜩 먹인 큰 나무를 쪼개어 놓은 듯하다. 이 작품은 순수한 자연의 정서와 수묵의 본질적 특징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수묵화 운동 시기에 제작된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소장품 탐색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1970년대~1980년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1970년대~1980년대)

우리 근현대미술의 얼굴을 이루는 대표적 작가들의 작품 300점을 선정하여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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