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4941

MMCA +<신여성 도착하다> 도록 인기! 2주 만에 매진, 추가 제작

<신여성 도착하다>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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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도착하다>의 도록이 전시의 인기와 더불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 오픈에 맞춰 사전에 도록 800부를 제작했지만 2주 만에 매진 조짐을 보임에 따라 2,000부를 추가 제작했다.

 

도록은 바르토메우 마리 관장의 인사말, 기획 의도 등을 담은 설명과 함께 ‘1부: 신여성 언파레-드’, ‘2부: 내가 그림이요 그림이 내가 되어’, ‘3부: 그녀가 그들의 운명이다’ 등 전시 전반에 대한 해설을 앞부분에 실었다. 이어 ‘식민지 근대의 만화경, 신여성(김수진)’, ‘근대의 프리즘: 시각예술에 재현된 신여성(박혜성)’, ‘미술과 기예의 사이: 여자미술학교 출신의 여성 작가들(권행가)’, ‘신여성 김명순과 작가 김명순의 간극이 빚어낸 외로운 노래(남은혜)’, ‘식민지 근대의 여성장: 여배우와 신여성의 ‘재현 속 제시’(김소영)’, ‘불꽃처럼 살다 간 대중문화계의 세 언니: 윤심덕, 최승희, 이난영(장유정)’ 등의 평론, ‘여성 미술사 연표’ 등이 총 300여 페이지에 걸쳐 게재돼 있다.

 

<신여성 도착하다>의 도록 가격은 28,000원이며 서울관과 덕수궁관, 과천관 등 3관 아트존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도록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미술 감상의 폭을 넓혀줄 뿐 아니라 ‘아카이브’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전시자료가 담겨 있어 소장용으로도 적합하다.

 

국립현대미술관 도록은 현재 그 수준과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 업체로부터 판매·유통 제안을 받기도 했다. 파리나 런던, 뉴욕의 유명 박물관 아트존에서 우리 출판물을 만날 수 있게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