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미술관 소장품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치매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자료입니다.
2021년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은 유영국의 <작품>, 오지호의 <남향집>을 감상하고 작품 속 키워드를 통해 자신의 기억을 떠올려 작품을 이해, 표현활동으로 연결 짓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매개로 일상에서 예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대 상: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가 있는 어르신과 가족
- 신청기관: 전국 치매안심센터 (선착순 접수)
※기관 담당자 대상 온라인 교육 진행 10월 25일(월), 10월 28일(목) 오전/오후(교구재 신청시 온라인교육 시간 선택)
※온라인교육 참여자는 웹캠(화상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을 개별적으로 갖추어야 하며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환경에서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 신청기간: 9월 27일(월)~10월 8일(금)
- 발 표: 10월 11일(월) 오전 10시 기관별 문자 발송 / 10월 14일(목) 발송
- 방 법: 이메일 접수 ebpark@prbom.com (신청서:붙임파일 다운로드)
※ 접수 확인 및 신청 문의: 02)6490-7725, 7733
- 참 가 비: 무료
- 교육문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교육과 02)3701-9616
- 교구재 내용: 신청 기관 당 교구재 2종 20부 (각 10부), 2종 40부 (각 20부), 2종 60부(각 30부) 중 선택
교구재 내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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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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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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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남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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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모양 맞추기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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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색으로 표현하기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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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카드 및 설명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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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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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활동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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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의 조각들을 활용한 모양 맞추기 활동은 환자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자극하여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을 유지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인지 훈련입니다. 본 작품은 원과 선을 이용하여 다양한 도형을 구성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도형의 완성 과정에서 인지 자극치료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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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적 기억에 대한 회상치료는 치매환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좋게 하고, 인지 기능, 일상 활동 능력 등을 향상시킵니다.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기억은 행복이나 그리움, 설렘 등 감정이란 옷을 입고 있습니다. 나무 그림자 색에 감정과 기억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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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mmca.go.kr 온라인미술관 →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유튜브 youtube.com/MMCAKorea →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영상공개 예정일 9월 24일 오후 2시 |
- 일 정
일정
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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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월)~1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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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선정(선착순) 및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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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오전 10시 *기관별 문자 안내 |
교구재 배포 예정일 |
10.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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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인력 온라인 교육 |
10.25.(월) 오전11시/ 오후 2시 10.28.(목) 오전 11시/ 오후 2시 |
설문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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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재 활용 후 수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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