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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명
- 김영기 KIM Young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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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돈암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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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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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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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종이에 먹,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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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
- 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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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
- 회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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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0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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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경위
-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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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상태
비전시
청강(晴江) 김영기(1911-2003)는 1970년대에 이르러 산수(山水)를 작품의 주된 소재로 삼았다. 동양의 시문과 화예(畵藝)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공통적 성격을 가진 것이라고 말하는 김영기는 시상(詩想) 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차원도 작품 안에 담아내고 있다.
<돈암동에서>(1978)는 사의화(寫意畫)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문학적 기운이 감돌고 있는 작품으로 돈암동에서 본 풍경을 감필(減筆)로 대담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