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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 성모상 |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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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정보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이미지는 저작권법에 따라 복제뿐만 아니라 전송, 배포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무단 이용할 수 없으며,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원작자에게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함을 알려드립니다.

  • 작가명
    김세중 KIM Sechoong
  • 작품명
    성모상
  • 제작연도
    1956
  • 재료
    청동
  • 규격
    190×50×50
  • 부문
    조각ㆍ설치
  • 관리번호
    04352
  • 수집경위
    구입
  • 전시상태

    비전시

김세중(金世中, 1928-1986)은 대학교에서 김종영(金鐘瑛, 1915-1982)에게 조각을 사사했으며 특히 종교적인 부분은 화가 장발(張勃, 1901-2001)의 영향을 받았다.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1949)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의 작품 세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종교 조각으로 기념 조형물을 집중적으로 제작하던 시기(1960년대 후반―1970년대 후반)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간 동안 종교적인 작품을 제작하였다. 그의 가톨릭 성상(聖像)은 얼굴과 신체를 단순한 형태로 길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성모상>은 작가가 가장 많이 다룬 주제 중 하나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제작한 작품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성모의 얼굴과 신체는 길게 늘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베일과 의복은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동일한 형태에 백시멘트로 만들어진 또 다른 <성모상>(1956)은 현재 흑석동성당(과거 명수대성당)에 봉안되어 있다. 작가는 종교적인 주제의 작품 외에도 기념 조형물을 여러 점 제작했는데, 그 중 서울 광화문 광장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