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특화 작가 워크숍 ‹전지적 사물 시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가 워크숍 ‹전지적 사물 시점›을 진행합니다.
‹전시적 사물 시점›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전시에 참여한 김도영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참여 가족이 직접 사진을 찍은 후 설치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1회차에서 미술관 곳곳에서 벽돌, 콘크리트, 대리석 등 다양한 사물을 탐색, 촬영하고 2회차에서는 미술관에서 인화해 둔 각자의 사진을 변형해봅니다.
사물의 고유한 성질이 종이(사진)라는 새로운 매체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전시 특화 교육프로그램 #작가 워크숍 #사진 워크숍 #초등 고학년 대상 미술관교육
ㅁ 프로그램 개요
ㅇ 교육명: 전시 특화 작가 워크숍 ‹전지적 사물 시점›
ㅇ 일 시: 1회차- 7. 20.(토) 10:00~12:30 / 2회차- 7. 26.(금) 10:00~12:00
※ ‹전지적 사물 시점›은 2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2회 모두 참석을 권장합니다.
ㅇ 장 소: 서울관 전시실 3, 교육동 작업실1 외 미술관 곳곳
ㅇ 대 상: 초등 3~6학년 어린이 및 가족
ㅇ 인 원: 어린이, 보호자 포함 총 30명
ㅇ 참가비: 교육비 무료 *1회차 교육 참여 시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전시 입장권 발권(유료) 후 입장
ㅇ 준비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 카메라
ㅇ 참여작가: 김도영
ㅇ 내 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참여 가족이 직접 사진을 찍은 후 설치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ㅇ 신청방법: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선착순 마감)
*www.mmca.go.kr → 교육 → 참여신청 → 예약 중인 교육 → 참여 가족 전체 인원 선택 후 신청
ㅁ 유의사항
ㅇ 어린이, 보호자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신청 시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 수로 기입하여야 합니다. (어린이만 신청 불가)
ㅇ 교육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다른 가족을 위해 최소 참여일 1일 전까지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ㅇ 교육 중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진행되며 향후 미술관 아카이브 및 홍보, 발간자료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촬영 및 활용을 위한 초상권 관련 사항에 동의하신 가족에 한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 참여 신청 완료 시 위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ㅁ 세부 프로그램 * 날씨 등 상황에 따라 세부 소요시간 및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ㅇ 1회차-2024. 7. 20. (토) 10:00-12:30
1회차 일정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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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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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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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7. 20.(토) 10:00-12:30 |
인사 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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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4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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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작가 작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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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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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내용 및 순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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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동 강의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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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작품 구상 및 계획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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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동 강의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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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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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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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작가 피드백 및 촬영 이미지 제출(가족별 2점) - 촬영 및 이미지 파일 제출 후 자유롭게 종료 |
교육동 강의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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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회차-2024. 7. 26. (금) 10:00-12:00
2회차 일정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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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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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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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7. 26.(금) 10:00-12:00 |
1회차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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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동 작업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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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변형, 설치 방법 구상
* 1회차에 제출한 사진을 미술관에서 인화하여 2회차에 제공 |
작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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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명제표 작성 및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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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별 작품 소개, 생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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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종료 및 결과물 전시(7.26.~7. 28) 참여자가 원할 시 전시 종료 후 사진을 찾아갈 수 있으며 날짜는 별도 공지 예정 |
ㅁ 문의
미술관교육과 02-3701-9618 (평일 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ㅁ 작가 소개 – 김도영
한국과 스위스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사진작가이다. 작가는 실재하는 사물이 사진으로 옮겨 왔을 때 발생하는 간극을 탐구한다. 사진 속 콘크리트, 철근, 알루미늄, 강철과 같은 원자재의 무겁고 거친 성질은 이미지 너머로 사라지고, 종이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물성으로 드러난다. 작가는 ‘사진은 곧 재현’이라는 오랜 관념을 깨뜨리면서도 실재와 이미지의 경계를 이용해 사진 매체의 확장성을 도모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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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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