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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 × 송예슬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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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교육기간 2025-05-28
  • 교육장소 7전시실
  • 교육시간 14:00 ~ 16:00
  • 교육인원 50
  • 교육비 0
  • 교육대상 성인

«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 × 송예슬 작가와의 만남

과학기술과 감각, 그리고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송예슬(Yeseul Song)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각 중심의 예술 패러다임을 넘어, 참여자의 몸과 감각이 작품이 되는 순간을 창조해온 송예슬 작가는 ‘예술은 누구나 접근 가능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전시장 뿐 아니라 거리, 공공장소 등 비전형적인 공간을 작품 무대로 삼아왔습니다.
대표작 ‹보이지 않는 조각들›, ‹귀를 기울이면›, ‹아슬아슬›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스미소니언 허쉬혼 뮤지엄 등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작업을 선보여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열린공간7 배움터 공간에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직접 만나보세요.

■ 개 요
o 일 시: 2025. 5. 28.(수) 14:00-16:00
o 장 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7전시실 배움터
o 진 행: 송예슬(Yeseul Song)(작가, 뉴욕대 티쉬예술대학 교수), 정상연(학예연구사)
o 대 상: 사전 예약자 50명
o 참가비: 무료(단, 개별/통합관람권 소지자 한해 입장 가능) 전시관람권 예매하기
o 문 의: 미술관교육과 02-3701-9696(월~금 9:00~18:00)

■ 강사소개
송예슬(Yeseul Song) 작가는 첨단 과학기술과 상호작용을 재료로 참여자가 작품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창조함으로써 예술과 참여자의 관계를 재정의한다. 또한, 시각 중심의 기존의 예술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비시각적 경험과 이전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감각의 언어를 통해 예술의 의미를 확장한다. 예술은 누구나에게 접근 가능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미술관 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 공공장소, 길거리, 사적 공간에 이르기까지 비전형적인 공간들을 예술로 채워왔다. 대표작으로는 “보이지 않는 조각들 (Invisible Sculptures, 2018-21)”와 "귀를 기울이면 (Two Subtle Bodies, 2022)", “아슬아슬 (Balancing Act, 2025)” 이 있다. 최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대구간송미술관, 미국 스미소니언 허쉬혼 뮤지엄, 영국 워터쉐드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부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는 뉴욕대 티쉬예술대학 (NYU Tisch ITP/IMA) 교수로 재직중이다.


송예슬 (Yeseul Song), 박선호 스튜디오 촬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송예슬 (Yeseul Song), 박선호 스튜디오 촬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신청방법 및 안내

o 접수기간: 25. 5. 9. 오전 10시 부터 선착순 접수

o 신청방법: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 온라인 사전접수

o 접근성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전 문의 바랍니다.(실시간 자막, 수어 등)

o 참여가 어려운 경우 반드시 진행일 3일 전까지 사전 취소 부탁드립니다.

o 본 행사는 영상 촬영(음성 포함) 및 사진 촬영을 실시하며, 추후 국립현대미술관을 알리는 홍보(비상업적 목적) 등을 위해 활용될 수 있습니다.

o 참여 신청은 위 촬영사항(초상권 사용 등)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o 본 행사는 별도의 참가 확인증, 주차권 발급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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