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국립현대미술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친환경 미술관 장터

MMCA 마켓

MMCA Market

일시: 2025.9.4.(목) 11:00~21:00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미술관마당 *우천 시 실내에서 진행

대상: 일반 관람객

참가비: 무료

‹MMCA 마켓›은 서울관 건축의 중심축이 되는 열린 공간 미술관마당에서 열리는 미술관 대표 문화행사로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농부가 직접,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하는 ‹농산물존›, 식물 및 아트워크가 펼쳐지는 ‹생태존›, 지속가능한 생활을 돕는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을 보여주는 ‹디자인존›, 비건 음식, 제철 먹거리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요리와 시원한 마실거리가 풍성한 ‹푸드존›, 예술 관련 서적 큐레이션 판매, 희귀본 전시, 아트북 관련 굿즈 등이 전시되는 ‹아트북존›, 기후 위기 메시지 실크스크린 체험, 브리타 정수 제공하는 ‹캠페인존›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약 55여 팀의 판매자가 함께합니다.

■ 일정표

■ 미술관 장터 l 11:00~21:00 l 현장참여 l 미술관마당

· 농산물존: 농부가 직접 판매하는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친환경 먹거리들을 만나보세요.

· 디자인존: 지속가능한 생활을 돕는 수공예품과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 생태존: 자연과 가까운 일상을 만드는 식물 및 관련 아트워크를 만나보세요.

· 푸드존: 환경을 배려하는 비건 푸드와 제철 먹거리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요리와 시원한 마실거리들을 만나보세요.

· 아트북존: 예술 및 생태 관련 서적 큐레이션 판매, 아트북 관련 굿즈 등을 만나보세요.

· 캠페인존: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생활을 제안하는 다양한 워크숍과 활동들을 만나보세요.

□ 참여 브랜드

· 농산물존(4팀): 마콩농장, 어봉지길농장, 자란다팜, 파파팜&밀마운트

· 디자인존(6팀): 무아크래프트, 무용지물워크룸, 수푸이, 아마씨, 지향사, 한아조

· 생태존(7팀): 모리스가든, 씨드키퍼, FORT NOW, LIFE LIKE LIGHT, 물풀들, 비비엘하우스, 플루프

· 푸드존(28팀): 까페동향, 꿀건달, 낫투두 낫토앤바, 다람쥐, 델레떼, 라크소다, 락희, 리프워크, 메쉬커피, 반테이블, 서울집시, 오루베, 올라베르데, 올리베라, 우리서막, 우엉, 이히브루, 재료의 산책, 초록버터서울&베지따블, 튜베어 수제소시지, 퍼블릭 초콜래토리, 페스토페스토, 핑크김치, 홀리앤시즈닝, 오베흐트 비건도넛, 유알티, 노노샵, 아케미

· 아트북존(8팀): 가망서사, 가지출판사, 그림책공작소x롭, 닻프레스, 버터북스, 솜프레스, 열화당, 워크룸 프레스

· 캠페인존(2팀): 키후위키(업사이클링 실크스크린 체험), 브리타(정수 물 제공)

*미술관 마당 안쪽 일부팀은 17시까지 운영, 일부 팀의 경우 15시에서 16시 사이 교체되어 오전과 오후 다양하고 풍성한 장으로 구성됩니다.　　

□ 친환경 정책 소개

미술관은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친환경 정책을 시행합니다.

· 친환경 재질의 다회용 그릇 대여

· 일회용 홍보물을 줄이고 손으로 쓰는 칠판배너

· 비닐봉지 대신 다시 쓰는 종이가방 순환

· 개인 장바구니, 개인식기, 텀블러 등 지참 권장

· 분리배출 시행,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 토크 프로그램 1 l 11:30 ~ 12:10 l 사전예약 l 미술관마당

취미를 넘어 지구를 돌보는 방법으로서 가드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2km미터마다 정원을 만들고 연결하며 도시 정원의 이용자는 누가있는지 조사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스타트업 마인드풀가드너스 활동을 소개합니다. 사전예약자 분들께는 마인드풀가드너스의 꽃씨도 드려요!

· 제목 : 마인드풀가드너스 김현아 대표의 '지구를 돌보는 정원사'

· 시간 : 11:30~12:10

· 대상 : 사전예약자 30명

· 신청 : 8.27.(수)

▶ 토크 프로그램 1 예약 바로가기(클릭)

■ 토크 프로그램 2 l 16:00 ~ 16:40 l 사전예약 l 미술관마당

외부 마당과 주변과의 경계도 없이 활짝 열려있는 도심 속 미술관 서울관. 조선 시대 종친부와 옛 기무사 본관의 역사적인 터에 미래 미술관의 기능을 담고자한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제목 : 건축가 민현준의 『셰이프리스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건축 십 년 후의 기록』 북토크

· 시간 : 16:00 ~ 16:40

· 대상 : 사전예약자 30명

· 신청 : 8.27.(수)

▶ 토크 프로그램 2 예약 바로가기(클릭)

■ 전시관람 l 10:00 ~ 21:00 l 전시실

현대미술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해 보세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으로 서울관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장터 이벤트 l 선착순 100명

- 식사를 원하는 참여자의 경우, ‘개인 식기’ 지참 시 굿즈 제공

- 재사용 가능한 ‘종이가방 5개 이상’ 안내부스에 기부 시 굿즈 제공

■ 친환경 캠페인 l 현장참여 l 해당 부스

□ 브리타의 정수 물 나눔 l 11:00 ~ 17:00

- 생수병의 플라스틱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브리타(BRITA)'가 함께하며, ‘텀블러’ 지참 시 정수된 깨끗한 물을 무료로 나눔합니다.

- 브리타는 일상 속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개인컵 지참 시 다양한 물을 무료로 제공드리며, 꽝 없는 100% 행운뽑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고, 맛있는 물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

□ 키후위키의 실크스크린 워크숍 '메시지를 찍는다' l 11:00 ~ 21:00

- 쓰던 옷과 가방 등에 메시지를 입혀, 일상에서 기후변화를 생각하게 합니다. 기후변화를 말하는 목소리를 내 손으로 직접 인쇄해보는 실크스크린 워크숍입니다.

- 키후위키의 넓은 목표는 일상생활이라는 시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좋은 세상을 향한 모험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뾰족한 목표는 일상용품을 매체 삼아 좋은 세상에 관한 다양한 서사를 드러내고 행동을 북돋는 메시지를 확산하는 것입니다. 좋은 세상을 여는 열쇠(KEY)는 우리(WE)에게 있으니까요!

- 워크숍 시간 : 11:00 / 13:00 / 14:00 / 15:00 / 16:00 / 17:00 / 19:00 / 20:00 *정시마다 진행

- 참가대상 : 8회, 매회 15명, 선착순 현장 참여

- 참가비 : 무료

- 준비물 : 메시지를 찍을 면 소재 물품을 챙겨오세요. 새 상품이 아닌 소지품 중 면 티셔츠, 천가방, 손수건 등에 실크스크린으로 직접 메시지를 찍습니다.

*안쓰는 에코백을 가져와주시면 당일 시장 안에서 다른 사람들이 쓰도록 순환됩니다.

■ 유의사항

- 미술관 장터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입장 가능합니다.

- 토크는 사전예약 프로그램으로 별도 게시된 각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시 입장 최대 1,00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초과 시 장터 입구에서 줄서기를 진행됩니다.

- 주차권 제공이 어려우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우천 시 실내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터 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미술관 홍보 및 연구, 발간 자료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당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장터 운영 및 참여자 안전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을 제한합니다.

　단, 시각장애인과 동반하는 안내견은 출입 가능합니다.

-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안전한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요원 안내를 따라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