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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트앤런치: 일상 속 예술, 그리고 예술가

전시정보

  • 기간 2026-04-08 ~ 2026-06-10
  • 장소 서울 열린교육공간+
  • 시간 12:00~13:00
  • 인원 50명
  • 참가비 0
  • 이벤트 대상 관심 있는 일반인
2026 아트앤런치: 일상 속 예술, 그리고 예술가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일상 속 예술을 누리는 시간 「아트앤런치」가 찾아옵니다.

2026년 더욱 풍성해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의 특별한 만남으로 준비했습니다.


‘일상 속 예술, 그리고 예술가’를 주제로 한 이번 「아트앤런치」는 동시대 한국의 예술가들과 직접 호흡하는 워크숍과 생생한 강연 및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의 치열한 작업 세계를 보다 쉬운 언어로 가까이서 마주해 보고, 워크숍을 통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익숙했던 일상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며, 예술적 영감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 개요

○ 제목: 「2026 아트앤런치: 일상 속 예술, 그리고 예술가」

○ 일시: 2026. 4. 8.-6. 10.(수) 기간 중 총 5회, 12:00-13:00

 - 회차별 모집, 행사 10일 전 예약창 활성화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교육동 2층 열린교육공간+

○ 강연자(총 5팀):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양정욱, 권아람, 이원우, 신신

○ 진행: 채연(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대상: 관심 있는 일반인

○ 인원: 50명

○ 기타사항: 참여자에게 간단한 점심 도시락 제공


■ 세부 일정

○ 4. 8.(수) 12-13시: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 워크숍 「관계를 삭히고 익혀먹는 사회적 발효 나눠먹기」

라이스브루잉시스터즈클럽의 도시락에는 막걸리도 있고, 이모들도 있고, 땅이 먹는 주먹밥과, 손으로만 수확된 해초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8개의 소책자 진(Zine)과 함께, ‘사회적 발효’의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 4. 22.(수) 12-13시: 양정욱 | 강연 「하루에도 몇 번이나 할 수 있는 10분 정도의 예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창작을 시작하는 방법과 그 소중한 의미에 대해 들여다봅니다. 작가가 어린 자녀를 양육하며 얻은 영감들을 공유하며, MMCA 아이공간 교육 전시 «그래도 해보던 날들» 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눕니다.


○ 5. 6.(수) 12-13시: 권아람 | 강연 「미디어의 이면

스크린 너머 디지털 미디어를 바라보는 작가의 비판적 시각을 공유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디지털 환경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미디어를 대하는 감각을 일깨우며, 나만의 관점을 회복해 보는 시간입니다.


○ 5. 20.(수) 12-13시: 이원우 | 워크숍 「무엇을 만들고 있나요?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예술적 활동과 개인의 감정, 특히 내면의 불안을 연결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정해진 답 없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즉흥적인 과정을 통해 나만의 조형을 시도하고, 나의 삶 속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 6. 10.(수) 12-13시: 신신 | 강연 「종이는 전진한다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신신(신해옥, 신동혁)이 쌓아온 디자인 실천의 궤적을 짚어봅니다. 동시대의 책과 포스터가 만들어지는 형식과 감각을 사유하며, 각 작업의 이면에 담긴 고민과 생생한 실험의 과정을 공개합니다.


■ 강연자 소개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Rice Brewing Sisters Club은 비인간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공동체, 공동체와 공동체 간의 협업과 관계에 기반한 예술적 실천을 '사회적 발효'라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시각미술, 퍼포먼스, 글쓰기, 구술사 등을 아우르는 작업을 합니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소멸의 시학: 삭는 예술에 대하여» 에 참여했습니다.


양정욱은 이야기를 만듭니다. 정확히는 그가 바라는 사람들의 삶을 문장과 모양으로 만듭니다. 그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결코 멈춰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늘 무언가를 하는 과정에 있거나,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움직입니다. 작가는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일상과 몸짓 속에서 문득 발견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좋아합니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작가이며, 2024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최종 수상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권아람은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UCL) 대학원에서 파인아트 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자인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작가는 스크린이라는 디지털 미디어를 매개로 현대 사회의 시각적 경험과 그 이면의 물질성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탐구합니다. 2022년 제21회 송은미술대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2015) 입주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이원우는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설치, 조각, 퍼포먼스, 영상,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멀티 아티스트로 활동합니다. 이원우는 삶에서 발견한 유머와 아이러니를 작업 코드로 삼아 일상의 균열과 환기를 시도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2017년 아트선재센터에서 «무도장의 분실물 센터»와 2023년 PKM 갤러리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2019), 서울시립미술관 난지창작스튜디오(2012–2013), 헬싱키의 HIAP(2022) 등에 참여하였으며, 뉴욕의 Art Omi (2026) 레지던시 참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신은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로, 텍스트와 이미지 사이의 유희적인 관계를 탐구하며, 책이나 포스터와 같은 평면 매체부터 전시 공간의 시각 체계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관습적 질서를 예술적 실험으로 확장해 왔습니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골든 레터를 수상하며 국제적인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 신청 방법

○ 방법: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을 통한 회차별 개별 신청

○ 기간: 행사 10일 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 4 .8.(수)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3. 30.(월) 10시부터

 - 4. 22.(수) 양정욱: 4. 13.(월) 10시부터

 - 5. 6.(수) 권아람: 4. 27.(월) 10시부터

 - 5. 20.(수) 이원우: 5. 11.(월) 10시부터

 - 6. 10.(수) 신신: 6. 1.(월) 10시부터

○ 대기자 등록: 정원 초과시 대기자로 등록 가능하며, 취소석 발생 시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 예약 취소: 원활한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불참 시 교육 1일 전 낮 12시 전까지 반드시 예약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의사항

○ 개별 신청: 본인 명의로만 신청 가능합니다. 동행인이 있을 경우 개별적으로 신청해 주십시오.

○ 예약 확인 및 입장: 11시 50분부터 열린교육공간+ 입구에서 예약 확인 및 입장이 시작됩니다.


■ 기타 안내

○ 촬영 안내: 강연 중에 프로그램 홍보(비상업적 목적) 및 기록을 위한 영상 및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 시 촬영 사항(초상권 사용 포함)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주차 요금: 별도 혜택 없습니다.


■ 문의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교육과 02-3701-9616 (평일 9시-18시 /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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