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올해의 작가상 2026 전시 연계 상영 프로그램

전시정보

  • 기간 2026-08-06 ~ 2026-08-21
  • 장소 서울 지하1층, MMCA 영상관
  • 시간 상세 내용 참조
  • 인원 120명
  • 참가비 0
  • 이벤트 대상 전체
올해의 작가상 2026 전시 연계 상영 프로그램

《올해의 작가상 2026》 전시 연계 상영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작가 이정우와 홍진훤의 문제의식을 상영과 연계 토크로 확장해 살펴봅니다.


이정우 작가 프로그램에서는 출품작 <씌여진 영화, 씌여질 역사> (2025–2026)의 주요 모티프인 최인규 감독의 「자유만세」(1946) 불완전판을 상영하여 작품의 역사적·미학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는 검열과 필름의 소실, 그리고 AI를 활용한 복원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논의하며, 역사와 기술, 기억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홍진훤 작가 프로그램에서는 장편과 단편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합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는 작가의 작업 세계를 중심으로 이미지를 바라보는 태도와 사진 및 이미지를 둘러싼 권력 관계를 함께 살펴보며, 동시대 이미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1- 이정우 (8.6. - 8.7.)

<검열과 복원의 재구성: AI 생성 영상의 약속과 실패>

1946년 작 「자유만세」의 현존하는 50분 분량을 상영한 후 연계 토크를 진행한다. 한국전쟁과 검열로 사라진 장면과 삽입곡 등 영화에 혼재된 다양한 손상의 흔적을 살펴보며, 전쟁에 의한 소실과 검열에 의한 삭제를 구분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이를 오늘날 AI 영상 생성에서의 기술적, 상업적, 정치적 제약과 연결해, 훼손된 과거의 복원이 과거를 바라보는 현재의 방식을 다시 서술하는 과정임을 논의한다.


2026.8.6.(목) 14:00 / 15:10

「자유만세」(1946, 최인규 감독) 스크리닝 14:00 - 14:50

「자유만세」(1946, 최인규 감독) 스크리닝 15:10 - 16:00


2026.8.7.(금) 14:00-16:00

「자유만세」(1946, 최인규 감독) 스크리닝 & 토크

패널: 이정우(작가), 장한길(작가)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SBS 아트멘터리〉 다큐멘터리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시는 경우, 행사 중 촬영되는 영상 및 사진에 포함될 수 있으며, 해당 촬영물은 방송 및 관련 홍보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2 - 홍진훤 (8.20. - 8. 21.)

<사건의 분화와 유예된 이미지: 잠재적 시간의 결>

홍진훤 작가는 손상된 푸티지의 이미지와 분절된 사운드가 사건을 재맥락화하는 의미의 좌표를 따라 충돌하고 중첩되면서 사건 자체를 환원불가능한 복잡한 유기체로 지각할 수 있게 한다.

8월 20일(목)은 모호한 형상으로 보존된 저항과 투쟁의 푸티지에 깃든 오염된 관념들을 해체하며 다양한 층위의 모순적 상황을 인식하게 하는 두 편의 장편을 상영한다. 8월 21일(금)은 2025년에 제작•마감된 세 편의 단편을 묶어 상영 후, 이미지와 사운드의 상호작용 속에서 사건을 해체하고 숨겨진 흔적들을 발견하게 하는 상영작들을 중심으로 연계 토크를 진행한다.


2026.8.20.(목) 14:00 / 16:00

<오, 발렌타인> (92분) 스크리닝 14:00 - 15:32

<멜팅 아이스크림> (70분) 스크리닝 16:00 - 17:10


2026.8.21.(금) 14:00-16:30

<합창>(33분), <엑타크롬은 매주 금요일에 현상됩니다〉(32분), 〈언다큐먼티드 모나리자〉(22분) 스크리닝 & 토크

패널: 홍진훤(작가), 김은희(독립 큐레이터)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SBS 아트멘터리〉 다큐멘터리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시는 경우, 행사 중 촬영되는 영상 및 사진에 포함될 수 있으며, 해당 촬영물은 방송 및 관련 홍보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