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 프로그램 2 ‹식탁 위의 예술적 실천›
마하키친 신소영 요리사의 ‹식탁 위의 예술적 실천›
일시 2025. 10.14 (수) 16:00 ~ 17:00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멤버십라운지
대상 일반 관람객 50명(사전예약)
참가비 무료
신청 2026. 10. 6.(화) 14시부터
일상에서 무슨 일을 하든 본질을 추구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예술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매번 새롭게 자기 본연의 색깔을 담아낼 수 있는 '요리'를 하며, 저는 끊어졌던 ‘연결이 회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철 재료들이 ‘어디서 왔을까?’ 떠올려 보고, 계절의 흐름을 느껴요. 이를 통해 ’나는 이 세상에 혼자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존재들과 협력하며 살 수 있는 존재구나’ ‘지구와 자연 안에 있는 존재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요리는 이러한 근원적인 연결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소통을 통해 완성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누군가와 함께 먹고 나누면서 그 가치나 의미가 더해지는 예술처럼, 요리도 작은 예술이라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어떻게 식탁 위의 예술적 실천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요?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사전 예약 참석자에게 마하키친이 준비하는 소정의 선물(씨앗)을 드립니다.
■ 진행자 : 신소영 l 마하키친 요리사
스페인어를 배우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기획자로 일하다가 서른 넘어 요리사가 되기 위해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으로 떠났습니다. 2년간 요리학교와 현지 식당에서 수련하고 돌아와 2015년부터 마하키친을 운영해 왔습니다. 요리를 통한 건강한 일상의 회복을 꿈꾸며, 지금 우리 곁의 재료로 만드는 스페인 창작 요리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어요. 2025년에는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의 원더캐비닛 아트센터 셰프 레지던시에 참가하였습니다. 저서 ‹나를 만드는 바스크 요리›
@maja_kitchen
■ 유의 사항
- 본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바랍니다.
- 행사 참여방법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문자 혹은 카카오톡으로 안내됩니다.
- 축제 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미술관 홍보 및 연구, 발간 자료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