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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

  • 2022-06-10 ~ 2022-09-12
  • 서울 지하1층, 6전시실, 온라인 플랫폼(watchandchill.kr)
  • 조회수17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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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
김웅현, ‹헬보바인과포니›, 2016,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25분 47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김웅현, ‹헬보바인과포니›, 2016,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25분 47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염지혜, ‹미래열병›, 2018, 단채널 프로젝션, 컬러, 사운드, 17분 10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염지혜, ‹미래열병›, 2018, 단채널 프로젝션, 컬러, 사운드, 17분 10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김실비, ‹금융-신용-영성 삼신도›, 2019, 비디오 설치,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11분 21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김실비, ‹금융-신용-영성 삼신도›, 2019, 비디오 설치,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11분 21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김아영, ‹다공성 계곡, 이동식구멍들›, 2017,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21분 20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김아영, ‹다공성 계곡, 이동식구멍들›, 2017,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21분 20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바래, ‹숨 세포›, 2022,  지름 68 x 높이 46 cm. 국립현대미술관 제작지원
바래, ‹숨 세포›, 2022, 지름 68 x 높이 46 cm. 국립현대미술관 제작지원

미술을 공유하는 동시대적 방식을 탐색하는 ‘워치 앤 칠(https://watchandchill.kr)'은 MMCA가 구축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이다. 다자간 교류를 통해 미술한류를 시도하는 ‘워치 앤 칠'은 3개년 사업으로 계획되었으며, 2021년 아시아 지역 미술관 협력에 이어 올해는 유럽과 중동의 주요 미술관과 협력을 확장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미술재단(SAF), 스웨덴 국립건축·디자인센터 아크데스(ArkDes)의 미디어 소장품 및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해 관람객이 스트리밍 구독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서울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쇼케이스 전시를 시작으로, 협력 미술관에서도 물리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국제 순회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워치 앤 칠’ 시즌 2의 주제는 “감각의 공간”으로 디지털로 번안된 동시대적 감각 체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보는 촉각, 조정된 투영, 트랜스 x 움직임, 내 영혼의 비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스크린 너머 공감각적 유대를 확장하는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기술 이면의 다층적 인간성을 사유한다.


워치 앤 칠 플랫폼 바로가기

  • 작가
    김실비, 김아영, 염지혜, 김웅현, 안정주&전소정, 바래, 안드레아스 바너슈테트, 제나 수텔라, 왕 & 쇠데르스트룀, 바스마 알 샤리프, 샤리프 와키드, 유리 패티슨, 시몬 C. 니키유, ASMR티카, 알리 체리, 마하 마아문, 아마드 고세인
  • 작품수
    20여점

전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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