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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수장고: MMCA 이건희컬렉션 해외 명작전

  • 2024-01-30 ~ 2024-06-30
  • 청주 2층, 보이는 수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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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보이는 수장고: MMCA 이건희컬렉션 해외 명작전
폴 고갱, ‹센강 변의 크레인›, 1875, 캔버스에 유화 물감, 77.2x119.8㎝
폴 고갱, ‹센강 변의 크레인›, 1875, 캔버스에 유화 물감, 77.2x119.8㎝
카미유 피사로, ‹퐁투아즈 곡물 시장›, 1893, 캔버스에 유화 물감, 46.5x39㎝
카미유 피사로, ‹퐁투아즈 곡물 시장›, 1893, 캔버스에 유화 물감, 46.5x39㎝
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 1917-1920, 캔버스에 유화 물감, 100x200.5㎝
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 1917-1920, 캔버스에 유화 물감, 100x200.5㎝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노란 모자에 빨간 치마를 입은 앙드레(독서)›, 1917-1918, 캔버스에 유화 물감, 46.5x57㎝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노란 모자에 빨간 치마를 입은 앙드레(독서)›, 1917-1918, 캔버스에 유화 물감, 46.5x57㎝
전시전경1
전시전경1
전시전경2
전시전경2

전시전경 이미지 출처

ⓒ Successió Miró / ADAGP, Paris - SACK, Seoul, 2024

ⓒ Marc Chagall / ADAGP, Paris - SACK, Seoul, 2024

ⓒ Salvador Dalí, Fundació Gala-Salvador Dalí, SACK, 2024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 ‘보이는 수장고’는 유리창을 통해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장’과 ‘전시’의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품 수장고입니다.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쾌적한 작품감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이는 수장고’ 공간을 재조성하고 소장품 중 ‘MMCA 이건희컬렉션’을 시리즈로 선보입니다.


‘MMCA 이건희컬렉션’은 2021년 4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총 1,488점의 방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의 보존 처리와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전작 도록과 누리집 등을 통해 소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보이는 수장고»는 이건희컬렉션 중 해외 작가의 작품 일곱 점을 선보입니다.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는 서양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주도한 거장들로, 이 작가들이 전 세계 미술계에 끼친 영향력은 실로 막대합니다. 모두가 볼 수 있는 열린 형태의 수장고인 ‘보이는 수장고’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이 선사하는 색다른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작가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
  • 작품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