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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자 -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

  • 2026-04-24 ~ 2026-09-27
  • 청주 5층, 기획전시실
  • 조회수1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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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방혜자 -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
방혜자, ‹지심 (地心)›, 1961, 캔버스에 유화 물감, 100×81cm, MMCA 소장
방혜자, ‹지심 (地心)›, 1961, 캔버스에 유화 물감, 100×81cm, MMCA 소장
방혜자, ‹햇님 나들이›, 1977, 캔버스에 유화물감, 한지 콜라주, 51×51cm, MMCA 소장
방혜자, ‹햇님 나들이›, 1977, 캔버스에 유화물감, 한지 콜라주, 51×51cm, MMCA 소장
방혜자, ‹정관묘오(靜觀妙悟)›, 1993, 종이에 천연안료, 40×40cm, MMCA 소장
방혜자, ‹정관묘오(靜觀妙悟)›, 1993, 종이에 천연안료, 40×40cm, MMCA 소장
방혜자, ‹우주의 빛›, 2001, 부직포에 유화 물감, 205×245cm, MMCA 소장
방혜자, ‹우주의 빛›, 2001, 부직포에 유화 물감, 205×245cm, MMCA 소장
방혜자, ‹하늘의 땅›, 2011, 패널, 종이에 천연안료, ⌀179cm, MMCA 소장
방혜자, ‹하늘의 땅›, 2011, 패널, 종이에 천연안료, ⌀179cm, MMCA 소장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양국의 문화예술을 양분 삼아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방혜자(1937-2022)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로, 전시는 여성미술가로서 초기 추상미술 작품을 선보인 방혜자의 시기별 주요 작품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비롯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프랑스 소재 작품들과 더불어 소개한다. ‘빛’을 평생에 걸쳐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온 작가의 삶과 세계관, 표현 방식을 전방위적으로 조망하고 그 의의를 탐구하는 본 전시에서 다양한 회화적 실험과 통찰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 기간
    2026-04-24 ~ 2026-09-27
  • 주최/후원
    국립현대미술관 / (협력) 영은미술관
  • 장소
    청주 5층, 기획전시실
  • 관람료
    2,000원
  • 작가
    방혜자
  • 작품수
    80점 내외

오디오가이드

#1. 전시인사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전시는 "빛의 화가"라 불리는 방혜자가 평생에 걸쳐 탐구해온 빛의 의미를 살펴보고, 동서양 미학이 공존하는 예술 세계의 다층적인 면모를 조망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작가에게 빛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을 씻어준 치유였고, 내면을 정성스레 다듬는 숭고한 수행이었는데요. 이번 전시는 작가가 프랑스에 진출했던 1960년대 초기 추상회화부터 2000년대 이후 후반기 대표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60년 예술 여정을 총망라하는 회고전입니다. 특히 프랑스 현지에 소장되어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희귀 작품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시의 부제인 "천지에 마음의 빛 뿌리며 간다"는 작가의 시 "빛을 찾아서"에서 따온 것인데요. 빛을 향해 정진했던 작가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따스하고 깊은 빛의 울림이 차오를 것입니다. 전시를 관람하며 빛이 건네는 고요한 평화와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 인사말

1.전시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