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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다»

  • 2025-08-14 ~ 2025-11-09
  • 덕수궁 (2층) 1, 2전시실 / (3층) 3, 4전시실
  • 조회수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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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다»
오지호, ‹동복산촌›, 1928, 캔버스에 유화 물감, 72.1×90.4cm, 리움미술관.
오지호, ‹동복산촌›, 1928, 캔버스에 유화 물감, 72.1×90.4cm, 리움미술관.
이인성, ‹무제›, 1930–1940년대, 종이에 먹, 색, 47×36cm, 갤러리 해조음.
이인성, ‹무제›, 1930–1940년대, 종이에 먹, 색, 47×36cm, 갤러리 해조음.
전혁림, ‹통영풍경›, 1992, 캔버스에 유화 물감, 130×160cm, 통영시청.
전혁림, ‹통영풍경›, 1992, 캔버스에 유화 물감, 130×160cm, 통영시청.
유영국, ‹산›, 1984, 캔버스에 유화 물감, 97.5×130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유영국, ‹산›, 1984, 캔버스에 유화 물감, 97.5×130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남관, ‹피난민›, 1957, 캔버스에 유화 물감, 160.5×130.5cm, 개인 소장.
남관, ‹피난민›, 1957, 캔버스에 유화 물감, 160.5×130.5cm, 개인 소장.
김원, 제목 미상, 1954, 캔버스에 유화 물감, 102×177.7cm, 국립현대미술관.
김원, 제목 미상, 1954, 캔버스에 유화 물감, 102×177.7cm, 국립현대미술관.
최영림, ‹봄동산›, 1982, 캔버스에 유화 물감, 흙, 127×191cm, 서울미술관.
최영림, ‹봄동산›, 1982, 캔버스에 유화 물감, 흙, 127×191cm, 서울미술관.
김종휘, ‹향리(鄕里)›, 1987, 캔버스에 유화 물감, 97×194.5cm, 국립현대미술관.
김종휘, ‹향리(鄕里)›, 1987, 캔버스에 유화 물감, 97×194.5cm, 국립현대미술관.

광복 80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국토의 상실과 재발견,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이산, 폐허에서의 생존, 재건의 희망이 새겨진 이 땅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鄕愁, 노스탤지어)는 한국 근현대 문학과 미술에서 시대의 질곡을 짙게 머금은 주제이다. ‘고향’은 지나간 시간과 공간이자 마음의 세계로서, 문학과 미술에서 향토이자 조국, 낙원, 또는 영원한 그리움의 세계로 표출된다. 이 전시는 근대 산수에서 풍경화로 변모하는 근현대미술의 양식적 흐름을 중심으로 노스탤지어를 표상하는 작품들을 타향, 애향, 실향, 망향이라는 고향을 향한 네 개의 시선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작가
    강운섭, 권송대, 권옥연, 권진호, 금경연, 김기림, 김남배, 김세용, 김수명, 김용조, 김우락, 김우모, 김원, 김인승, 김인지, 김정현, 김종태, 김종휘, 김주경, 김환기, 남관, 도상봉, 문신, 박노수, 박돈, 박득순, 박명조, 박상옥, 박성환, 박수근, 박철준, 백락종, 백석, 변관식, 변시지, 서동진, 서석규, 손일봉, 송혜수, 신석필, 신영헌, 안기풍, 안승각, 양달석, 오장환, 오종욱, 오지호, 우신출, 유영국, 윤동주, 윤중식, 이달주, 이동훈, 이만익, 이상범, 이상정, 이상화, 이석우, 이수억, 이용악, 이응노, 이인성, 이종무, 이중섭, 임응식, 임호, 장리석, 전선택, 전혁림, 전화황, 정운면, 정종여, 정지용, 정현웅, 진환, 천병근, 최계복, 최덕휴, 최영림, 최종태, 한묵, 허건, 허백련, 홍종명, 황유엽 등 미술인 및 문학작가 총 85명
  • 작품수
    회화, 사진, 조각, 드로잉 등 210여점

관련자료

오디오가이드

#1. 전시 인사말 관람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소설가 윤고은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저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는 ‹향수, 고향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향이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시대의 풍경이 담긴 한국의 풍경화를 펼쳐 보이는데요, 식민지에서 해방되고 광복을 맞은 지 80년이 됐지만, 이 땅에 새겨진 현대사의 상흔은 아직 아물지 않았습니다. 조국을 되찾았지만, 곧 이어진 전쟁과 분단은 수많은 이들에게 다시 고향을 잃게 했죠. 고향을 빼앗긴 사람들도, 급속한 산업화의 과정에서 소외된 사람들도, 모두 잃어버린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예술가들이 담아낸 고향의 모습을 통해, 이 땅에 새겨진 시간과 기억들을 되새겨보려 합니다. 시대의 풍경을 담아낸 그림들을 따라 마음 속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럼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전시 인사말

1.전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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