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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이방인

  • 2026-12-17 ~ 2027-05-09
  • 덕수궁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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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파리의 이방인

한국전쟁 이후, 파리를 ‘현대예술의 수도’로 여긴 적지 않은 한국의 미술가들이 프랑스로 건너갔다. 이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미술의 중심을 두고 뉴욕과 경쟁하며 모더니즘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했던 파리 미술계에서, 전 세계에서 건너온 미술가들과 교류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현대미술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갔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가 최초로 1925년 파리로 건너간 이종우를 시작으로 1950-70년대 도불한 한국 미술가들의 예술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낯선 장소에서 민족적 정체성을 모색하며 현대화를 추구하거나, 새로운 주제 탐구 및 매체 실험을 통해 미술의 경계를 확장한 도불(渡佛)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탐험하면서 이방인으로서 이들의 삶과 예술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고찰한다.

  • 작가
    권옥연, 김기린, 김순기, 김창열, 김흥수, 남관, 문신, 방혜자, 이성자, 이세득, 이응노, 이우환, 이항성, 임세택, 한묵 등 50여 명
  • 작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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