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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튜디오15

  • 2019-11-07 ~ 2019-11-09
  • 레지던시 고양레지던시
  • 조회수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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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오픈스튜디오15
강호연, You Need Some Air, 2019, 드라이비트, 스티로폼, 아스팔트슁글, 우레탄페인트 등, 1250 x 1350 x 14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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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이사, 2018, 비닐, 260㎡, 가변크기 (성북동 빈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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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널리 알려진 사실_한때 쉬웠던 어려운것, 2019, 나무, 철+알루미늄, 지그비+센서, 서보모터, 아두이노, 150 × 150 × 300 cm
김동현, 널리 알려진 사실_한때 쉬웠던 어려운것, 2019, 나무, 철+알루미늄, 지그비+센서, 서보모터, 아두이노, 150 × 150 × 300 cm
김재민이, 내 몸은 내 것, 2019, 단채널 영상, 8분 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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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 더 화이트 큐브, 2019, 나무, 종이에 인쇄, ABS, 29x29x5cm
김정모, 더 화이트 큐브, 2019, 나무, 종이에 인쇄, ABS, 29x29x5cm
민혜기, 보이지 않는, 2017, 혼합재료, 가변크기 (≪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금호미술관, 2017)
민혜기, 보이지 않는, 2017, 혼합재료, 가변크기 (≪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금호미술관, 2017)
박관택, 여백, 2019, 투명잉크 드로잉, UV 라이트, 가변크기
박관택, 여백, 2019, 투명잉크 드로잉, UV 라이트, 가변크기
박지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2019, 단채널 영상, 5분
박지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2019, 단채널 영상, 5분
여다함, 무제, 2019, 뜨개실, 스펀지, 가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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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Freak Show 2020, 2019, 단채널 영상, 2분 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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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 Very Futuristic Place, 2019, 철, 나무, 베어링, 의자, 바퀴, 120 x 138 x 9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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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경, 제고즉내심(製鼓即耐心), 2019, 3채널 영상, 8분 37초
전보경, 제고즉내심(製鼓即耐心), 2019, 3채널 영상, 8분 37초
정재경, 어느 마을, 2019, 단채널 영상, HD,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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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깊은 잠이여 오라, 2017, 양모극세사, 200 x 140cm
최윤석, 깊은 잠이여 오라, 2017, 양모극세사, 200 x 140cm
웨이신 쿽 총, 유령 사마귀 그물망, 2019, 천에 프린트, 가변크기
웨이신 쿽 총, 유령 사마귀 그물망, 2019, 천에 프린트, 가변크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오는 11월 7일 고양레지던시에서 15기 입주 작가의 오픈스튜디오 《내 손을 잡아줘: Hold My Hand》와 국제교환입주작가전《경험, 회상, 향유: Experience, Remembrance, Appreciation》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에서 입주 작가의 창작 활동과 국제 교류 사업의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11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오픈스튜디오는 고양레지던시 15기 국내입주작가 14명과 해외교환입주작가 1명이 자신들의 작업실을 열어 대중과 문화예술계에 자신의 창작 공간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관람객들은 생동감 넘치는 창작의 현장 속으로 들어와 작품을 감상하고, 현대미술 작가들과의 만남에서 현대미술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내 손을 잡아줘: Hold My Hand》는 현시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국가, 사회, 정치, 권력, 역사적 사건들 안에서 참여작가 15인이 예술가로서 이 모든 이념을 넘어서 소외되거나 약소한 국가, 그룹, 목소리에 주목한 단체전이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중에는 다양한 연계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입주작가 협업 프로젝트 기획전으로 예정된/합의된 사라짐의 반복을 통해 부족함 없는 현대 사회의 포화상태에 생성과 소멸이라는 자연의 섭리를 전시의 형태로 제안한《나는 내일 사라질꺼예요》와 ‘캠핑’이라는 한시적 거주 방법을 통해 낯선 환경 안에서 발생하는 예술가들의 공상을 예술적 실천으로 확장하는《캠핑 프로젝트; 고골》이 진행된다. 국제교환입주 해외작가 웨이신 쿽 총(싱가포르)의 푸른차를 참여자와 함께 만들어보고 마시는 워크숍, 고양레지던시 15주년 기념 아카이브전과 출신 작가 방문시 본인의 이름 찾아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다.
오픈스튜디오와 같은 날 개막하는 국제교환입주 국내작가 보고전《경험, 회상, 향유》은 2019년도 국제교환입주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국내작가 6인의 전시로써 같은 기간 동안 고양레지던시에서 진행이 되며 대만, 독일, 아르헨티나, 일본, 캐나다에 위치한 7개의 해외 파트너십 기관과 교환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 교류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전한다.
본 행사는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관람편의를 위해 오픈스튜디오 행사 기간 중 무료 셔틀 버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작가
    강호연, 고사리, 김동현, 김재민이, 김정모, 민혜기, 박관택, 박지혜, 여다함, 옥정호, 이원우, 전보경, 정재경, 최윤석, 웨이신 쿽 총
  • 작품수
    사진, 영상, 설치, 조각, 회화 등 100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