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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신영증권과 함께하는 ‹2026 MMCA 나잇: 밤의 프리즘› 개최

  • 채지연(홍보고객과) 02-3701-9675
  •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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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윤태욱)은 미술관 대표 야간 문화 행사 신영증권과 함께하는 ‹2026 MMCA 나잇: 밤의 프리즘›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10월 7일(수) 개최한다.


지난 여름, 열렬한 성원을 이끌어 낸 ‹MMCA 나잇: 밤의 주파수›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MMCA 나잇: 밤의 프리즘›은 단색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번져나가듯, 가을 밤 미술관 로비 공간에 설치된 현대미술 작품과 음악, 관객의 감각이 겹쳐지며 피어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특히, 서울관 1층 로비에 다양한 악기와 조명기기가 오브제로 조화로운 무대를 연출하고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이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미술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신영증권 후원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MMCA 나잇: 밤의 프리즘›은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음악가들이 함께한다. 서정적인 노랫말과 따뜻한 포크 선율로 문학적 감동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콰르텟(Lucid Fall Quartet)이 무대의 문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루시드폴과 함께 기타(2인), 퍼커션이 어우러진 편성으로 빛과 공간의 감각을 섬세한 소리로 풀어낸다. 이어서 사이키델릭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의 드러머 김건재, 뉴욕 재즈 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드러머 김종국,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 이원석, 프로듀서이자 모듈러 신서시스트 이동현이 결성한 실험적 사운드 프로젝트 셋셋셋(setsetset)이 다채로운 울림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정형화된 공연 형식이 아닌 즉흥 연주로 무대와 객석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하나의 ‘모험적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환영 음료(1인 1개)가 제공되며, SNS 인증 이벤트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 당일은 서울관 야간 개장일로 18시부터 21시까지 서울관에서 개최 중인 «서도호»,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 «올해의 작가상 2026»등 화제의 주요 전시 또한 여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MMCA 나잇›의 참가비(인당 1만 원)는 전액 월드비전 아동 미술심리치료 사업에 참가자 이름으로 지원된다. 참여자들은 전시는 물론 공연과 음료를 즐기는 동시에 기부의 기쁨까지 함께 누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9월 28일(월) 14시부터 미술관 누리집(mmca.go.kr)에서 진행된다(유·무료 회원 신청 가능).


윤태욱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는 “미술관 로비에서 현대미술 작품과 함께 ‹MMCA 나잇›을 통해 감각의 지평을 음악으로 확장하는 자리”라며, “선선한 10월의 가을 밤, 프리즘처럼 흩어지는 빛과 사운드 속에서 많은 분들이 예술 속 휴식과 기부 동참의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일반 전화 문의 : 02-3701-950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