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6 미술은행 소장품 특화 전시 첫 개막

  • 이효진(홍보고객과) 82-02-3701-9674
  • 2026-10-07
  • 조회수7
  • 공유하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윤태욱)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정부미술은행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미술은행 소장품 특화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의 《군락: 여섯 개의 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조각지도: The Unfolding Atlas》를 공동주최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정부미술은행 소장품 및 참여기관 소장품 등을 함께 구성하는 첫 대규모 연계형 특화 전시다.



미술은행은 그동안 여러 기관에 소장품 대여와 전시 개최 지원을 통해 전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미술은행 소장품 특화 전시 지원사업’은 참여 미술관의 공간과 미술은행 소장 작품의 특성을 기반으로 각 미술관만의 색깔이 담긴 차별화된 전시를 구현하고, 공공 소장품이 지역과 만나는 접점을 확장한다. 소마미술관과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각 미술관의 학예연구사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가 협업하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정부미술은행 소장품 132점과 참여기관 소장 및 대여작품 46점 등 총 178점을 소개한다.

88서울올림픽의 예술 유산인 조각작품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 올림픽공원에 개관한 소마미술관은 세계 각국의 여러 조각가의 작품 194점이 설치된 야외 조각공원과 실내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군락: 여섯 개의 뜰》에서는 김기라, 김병호, 나점수, 신건우, 정정주, 최수앙 등 작가 48명의 정부·미술은행 소장품 55점과 대여작품 30여 점을 통해 오늘날 하나로 규정하기 어려워진 조각 장르의 확장을 ‘군락’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내며 동시대 조각의 흐름을 하나의 풍경으로 제시한다(전시는 10월 9일(금)부터 27년 5월 30일(일)까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조각가 김영원의 250여 점의 작품 기증을 통해 2026년 개관한 공립미술관으로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조각지도: The Unfolding Atlas》에서는 김영원의 조각작품 14점과 함께 정부·미술은행이 소장한 권대훈, 권오상, 윤석남, 정현, 홍순모 등 작가 64명의 작품 77점을 소개하며 한국 현대 조각의 실험적 경향을 폭넓게 조망한다(전시는 10월 13일(화)부터 27년 5월 30일(일)까지).



윤태욱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는 “이번 특화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정부미술은행 소장품을 각 미술관의 공간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공공 미술품이 더 많은 관람객과 만나고, 미술관 간 협력이 다양한 전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일반 전화 문의: 02-3701-9867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02-410-1070 (소마미술관)

070-7720-0457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이전 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