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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화랑(東京画廊) 컬렉션

참조코드 MD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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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생산연도
1950-2022(원본), 2018-2019(디지털화)
규모
전시인쇄물 박스 12개, 미술잡지 약 2,069cm
개요
일본 도쿄화랑(東京画廊+BTAP)이 생산하거나 수집한 자료이다. 1960-90년대 한국 작가 관련 전시인쇄물과 디지털이미지, 미술잡지 『미술수첩(美術手帖)』, 『미즈에(みず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쿄화랑 기증)
생산자
도쿄화랑 등
소장이력
시리즈Ⅰ로 분류된 전시인쇄물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도쿄화랑 전시를 통해 생산된 자료로, 도쿄화랑이 소장하다가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되었다. 시리즈Ⅱ로 분류된 디지털이미지는 도쿄화랑이 생산하거나 수집한 사진 및 필름을 국립현대미술관이 2018-19년 디지털화한 이미지 자료로,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시리즈Ⅲ으로 분류된 미술잡지는 일본에서 발행된 『미술수첩(美術手帖)』, 『미즈에(みずゑ)』 등의 미술잡지로, 도쿄화랑에서 수집·소장하다가 2023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되었다.
범위와 내용
도쿄화랑 컬렉션은 일본 도쿄화랑(東京画廊+BTAP)의 역사와 1970년대부터 본격화된 한국 작가의 일본 활동 및 한일 미술 교류사를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전시인쇄물, 디지털이미지, 미술잡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료의 유형에 따라 3개의 시리즈로 분류되어 있다. 시리즈Ⅰ '전시인쇄물'은 1951년에 열린 첫 전시 《조카이 세이지 개인전(鳥海靑児個展)》(1951.11.1.~11.10.)부터 2022년까지 도쿄화랑 전시를 통해 생산된 리플릿, 브로슈어 등 전시인쇄물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Ⅱ '디지털이미지'는 도쿄화랑의 역사, 도쿄화랑 내외부에서 열린 전시, 그리고 그 속에서 활동한 인물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1970년대부터 일본에 진출한 한국 작가 자료도 포함되어 있는데,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등의 개인전 전경과 1975년에 개최된 《한국 5인의 작가 다섯 가지의 흰색 <흰색>(韓国·五人の作家 五つのヒンセク<白>》(1975.5.6.~5.24., 도쿄화랑) 관련 이미지 등이 대표적이다. 마지막으로 시리즈Ⅲ '미술잡지'는 일본에서 발행된 『미술수첩(美術手帖)』, 『미즈에(みづゑ)』, 『예술신조(芸術新潮)』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40~50년대 초기 발행본부터 한국 작가 관련 기사가 수록된 1970년대 발행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키워드
도쿄화랑, 동경화랑, 東京画廊, Tokyo Gallery, BTAP
언어
한국어,영어,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