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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학

보존과학은 미술작품의 보존처리를 통해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고 작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활동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미술사적 지식과 더불어 과학적 처리와 검증을 위해 재질분석 등의 화학적 지식에 기반하여 이루어집니다.
특히 현대미술의 보존은 전통적인 개념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미술품의 보존복원에 대한 목적과 의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존처리규정

국립현대미술관보존처리의 역사

1960년 미술관 설립 이후 1980년 4월 소장 작품의 수는 400여점에 이르렀다, 이들의 보존대책 마련을 위해 미술관 직원의 일본 연수를 추진하여 1980년 처음으로 양화 수복실에 만들어졌다.
1986년 미술관이ㅡ 과천이전으로 보존과학실이라는 이름을 걸고 한국화, 조각 분야의 보존처리도 시작하였다. 1991년에는 10여년에 걸쳐 보존처리한 작품과 자료를 대상으로 “회화와 수복전”을 개최하였고
고희동의 “자화상”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선보였다. 이후 해외 연구소와의 교류, 전문가 초빙 강연회 등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기술교류에 노력해 왔다. 현재 작품보존은 지류(한국화, 서예, 판화, 드로잉 등),
유화, 조각·공예, 재질분석 총 4개의 전문분야로 나누어져 8,000여점에 이르는 소장작품을 담당하고 있다.

작품보존 규정

작품보존 분야의 역량 제고 및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019년 작품 보존 규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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