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 본론
2.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구입비 증액 이유
- 한국을 대표하는 유일의 국립 미술관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현대미술 문화의 발전을 위해 2004년 소장품 구입비가 최소 100억 이상이 확보되어 야 할 필요성 대두.
- 현재 4652점의 소장품 중 임응식(사진 150) 김기승(서예 288) 등 대량기증 작가의 기증 작품을 제외하면 대내외적으로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유일한 국립 미술관으로서의 소장품 소장 내용이 대단히 빈약한 까닭에 그 권위와 위상이 시추되고 있는 상황임.
※ 해외 유사 현대미술관의 1/5-1/10 수준임.
- 미술품 소장가들이 현대 미술 소장품을 자산 가치화하는 추세에 대한 작품 수집의 어려움 및 향후 고가 작품 매입 불가피 현상 초래.
- 작품의 훼손과 손상을 우려해 희귀한 작품 소장가 또는 소장 기관에서 기획 전시 및 특별 전시를 위한 중, 단기 대여를 기피함으로써 기획 전시가 어려움에 처함.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수집은 그 동안 개인이나 기관의 기증 문화에 크게 의존해 온 실정임.
- 국내 · 외 근, 현대 미술 기획전 또는 상설 전시에 활용할 다양한 작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함.
[ 외국 주요 미술관 작품 수집 예산 현황 ]
① 국립현대미술관(한국) 43억(2002)
② 도쿄국립근대미술관(일본) 2047천만원(1998)
③ 내셔널갤러리 (미국) 1천억원(1999)
④ 프랑스루브르미술관 1200억원(1996)
⑤ 테이트갤러리(영국) 500억원(1999)
[ 외국 주요 미술관 작품 소장 현황 ]
| 국가명 | 미술관명(개관연도) | 소장품 |
| 한국 | 국립현대미술관(1952년) | 4,518(2002년) |
| 일본 | 도쿄국립근대미술관(1995년)
도쿄도현대미술관
쿄토국립근대미술관
국립서양미술관(1959년)
오사까국립국제미술관(1977년) |
약 9,657점 (영화필름 17,200점 별도)
약 3,680 점(99년도)
약 5,000 점
약 2,200 점
약 3,484 점 |
| 대만 | 국립역사박물관 | 약 6,000점 |
| 미국 | 국립미술관(1941년 | 약 90,000점 |
| 영국 | 국립역사박물관 | 약 60,000점(자료포함) |
| 프랑스 | 루브르 미술관(1793년 일반에 공개, 1989 증축)
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1977년)
| 약 40만 점
약 35,00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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