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에 사용되는 종이의 劣化와 保存
저자 : 稻葉政滿(동경예술대학 미술학부 보존과학실)
역자 : 황채금(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 보존과학실)
2. 종이의 PH
3. 산성종이
4. 종이열화와 PH의 관계
5. 산에 의한 종이의 열화 메카니즘
6. 종이 원료섬유의 종류와 그 열화에 대한 저항성의 차이
7. 중성지(中性紙)
8. 중성 초조지(妙造紙)
10. 열화된 종이의 강화(强化)
11. 빛의 영향
12. 산화반응에 의한 열화
13. 생물적 원인에 의한 열화
14. 위기관리
15. 끝맺음
화재, 수해를 당하는 일은 늘 고려해 능지 않으면 안된다. 미술품의 보존은 가능한
한 오래 보존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 경우에는 100년에 한번 정도의 재해라고 해도
몇번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첫째는 이러한 기회를 가능한한 감소시킬 수 있도록 건물의 立地, 구조를 정리하는
일이다.
특히 누수, 상하수도관의 배치에 기인하는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쉽다.
둘째는 화재가 일어났을 때의 대책을 미리 의논해서 준비해 놓는 일이다. 재빠른 처
치에 따라서 손해의 정도를 극도로 낮추는 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적의 경우에는
보통 48시간 이내에 동결시키는 방법이 추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