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術品 保存과 復元에 관하여
-유화를 중심으로 한 재질별 미술품의 보존과 복원방법

장영준


1. 美術品 保存과 復元의 槪念

2. 美術品은 科學的 保存管理
3. 美術品의 科學的 復元處理 4. 結論

·유화의 보존관리

그림을 하나의 보존관리 대상의 물체로 분석해 보면 종이나 마(麻), 면(緯), 합성섬 유등의 베(布)위 에 특수 화학물질인 안료나 물감이 칠해져 끼루어진 것이다. 유화(油畵)는 천위에 아교나 풀, 그리고 화학약품으로 이루어진 안료(顔料)와 메디윰(Medium)이 발 라져 있고 작품의 표면이 변색이나 오염방지를 위하여 천연 및 합성수지 계열의 니스를 칠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재질들은 유기적인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광선에 의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키거나 오염물질에 의하여 구성조직이 파괴되는 손상을 입는다. 유화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유해환경(有害環境)요인은 공기중의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 산소와 질소, 습도, 높은 온도, 직사광선 등인데 특히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 직사광선은 모든 재질을 노화시키거나 변색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천 위에 유성안료와 린시드유나 테레핀유 등의 기름을 사용한 유화작품은 천의 수축과 이완에 따른 문제점을 염두에 두어서 화폭을 제작하여야 하며 물감의 건조속도나 화학반응, 산화작용에 따른 접착력 약화 및 퇴색작용에 주의를 기울여 보존해야 한다.

여기에다 겨을철의 건조하고 낮은기온과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기후변화는 캔버스에 수축 (收縮)과 인장(膨賑)작용을 일으켜 표면을 갈라지게 하는가 하면 캔버스 됫면에 곰팡이와 좀벌레가 생기게 하여 그림이 훼손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항상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한다. 유화의 보존관리에 있어서 또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유화에 사용되는 안료가 색채의 종류에 따라 바탕이 되는 원료와 제조과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은 물감의 종류에 따라 성분이나 건조속도, 화학적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재질과 건조속도, 화학반응등의 각각의 특성을 지닌 물감을 무 분별하게 사용했을 경우 습기나 열등의 외기에 의헤 쉽게 작품의 물감층이 균열현상을 일으키거나 박락되는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작가는 안료의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소장가는 작품이 온도나 습도, 광선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는 자세가 펼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