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화류의 보존관리
한국화나 서예작품은 바탕을 이루는 재질이 대부분 종이 및 비단으로 되어있고 그
외에 먹이나 채색물감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이렇게 종이나 먹등을 사용하여 제작된
서화류에 있어서 보존에 유의 해야 할점은 먹이나 물감의 색채의 퇴색현상과 바탕재료로
사용된 종이의 노화현상이나 곰팡이나 좀등의 균과 벌레의 피해다.
서화류는 일반적으로
외부의 습도변화에 재질의 상태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항상 20℃이하의 온도에서
50%-60%읜 습도를 유지해 주면 표면의 균열이나 박락, 인장현상의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종이나 비단 등이 노화되는 이유는 공기중의 오염물질이나 산소·질소 등이
햇빛이나 광선, 또는 습도나 온도의 변화에 따라 광산화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공기중의 아황산가스와 직사광선은 종이를 퇴색시키거나 재질을 약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이자. 70%이상의 높은 습도의 환경에 종이를 장시간 방치하면 종이의 구성 성분중
셀룰로스와 리그닌등이 배접시 사용했던 풀의 젤라틴 성분과 함께 변질되어 미생물의
번식에 좋은 영양원으로 변화된다.
이와같이 종이는 벌레나 미생물, 여러 가지 화학작용에
의해서 변질되고 노화되어 간다. 따라서 미생물이나 곰팡이의 번식을 철저히 막고 직
사광선과 오염된 공기 등을 완전히 차단하여 미술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로부터 보호하는게 중요하다.
紙類美術品은 이러한 보존관리 문제에 있어서 요구되는 사항들을 잘 지켜야만 효과
적으로 오면 원인으로부터 미술품을 보존할 수 있으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다.
또한 판화나 수채화는 작품의 규격이 소규모이며 대부분 재질이 종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리카겔이나 제오라이트, 아트솝등의 습기제거재를 넣거나 습기가 통하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액자를 사용하면 좋은 보존효과를 얻을수 있다. 요사이 국내 미술계에 유
통되고 있는 습기 제거제는 아트솝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